가끔은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사진을 찍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지나칠 때가 있었다


사진을 찍어 두고두고 보면 좋았을 것들이었지만

그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기억하고 싶을 때.



사실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며 생긴 습관이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만 보아도 그 순간과 기분 그리고 날씨

당시에 피부로 느끼던 감촉까지 모두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는게 가끔은 나를 괴롭힌다

내가 좋아하는 숲 속에서 찍은 사진일지라도.



가끔은 사진을 찍는다는게 문득 괴로울 때가 있다.





마케롱은 마케팅을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크몽을 통해 수 많은 상품을 만나보세요 :)


크몽 전문가 마케롱

마케롱 공식 사이트

위로가기

Copyright 2012 Makeron All rights reserved.

마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