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차가운 책상에 앉아


피곤한 하루, 차가운 책상에 앉아 볼펜 뚜껑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새하얀 종이 위에 볼펜을 찍는다.

아무런 글도 쓰고싶지 않을 정도로 피곤했던 오늘. 볼펜 잉크가 종이를 타고 검은 원을 그리며 스며든다.

하얀 종이 위에 검은 원 그리고 마침표 정도면 오늘 써야할 글은 다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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